무도경호과 김영식 교수, 특강 실시[미래뉴스 제공]

무도경호과 김영식 교수, 특강 실시

광주교육청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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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학교는 무도경호학과 김영식 교수가 지난 5일 오전 미래에셋생명 대교육장에서 열린 광주시교육청의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에서 특강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웃음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웃음의 의미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존감 확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날로 증가되는 정신적 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웃음은 최고의 항암제 역할을 하며 웃음을 웃고 나면 우리 몸속엔 면역력 있는 호르몬들의 생성이 늘어나고 엔도르핀이 분비돼서 진통을 억제 시켜서 고통을 사라지게 한다”면서 “우리 삶속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를 물리칠 수 있는 최고의 방호벽이 웃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부대학교 무도경호학과 김영식 교수는 한국웃음요가창시자로 6천500여회 이상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저서로는 ‘웃음으로 소통하라’ ‘웃어서 버리기’ ‘자연치유 웃음요가’ 등이 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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