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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벌 인재 육성 발판 마련[미래교육신문]

교육정책연구소 2022. 9. 21. 14:41

김대중 전남교육감,, 미 캘리포니아주 5.18기념일제정 준비위와 함께 국립 5.18묘지 참배

 

전남교육청 글로벌 인재 육성

안전한 교육현장 의식 높여...미 캘리포니아 518 기념일 제정 축하도

전남교육청이 글로벌 인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중대재해 처벌법 이해 교육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미 캘리포니아주 5·18 기념일 제정에 대한 축하 메시지도 보냈다.

 

전남교육청 미 캘리포니아주 5.18기념일제정 준비위에 공로패 전달


▲ 미 캘리포니아 518기념일 제정 공로패 전달

도교육청은 최근 광주를 방문한 미 캘리포니아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 나은숙 부대표 등 일행을 격려하고 공로패(민주시민교육상)를 전달했다.

미국과 한국의 국회의원과 사회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한·미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결의안을 추진하는 등 기념일 제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지난 8월 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법률로 제정해 선포했다.

도교육청은 준비위원회의 이 같은 노력과 결실이 광주정신의 세계화와 한국 민주주의의 위상 정립, 5·18정신과 가치 공유를 통한 세계시민교육 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나은숙, 배석준 미국 부대표와 류한상 한국 공동준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대한민국의 5·18민주화운동이 세계 청소년들에게도 알려져 민주·인권·평화의 오월정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 캘리포니아주 5·18기념일 제정 준비위원회는 김대중 교육감에게 결의문이 담긴 액자를 증정하고 광주 국립5·18묘지 참배 및 사적지를 탐방하는 등 광주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전남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관리검독자 교육


▲ 전남교육청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교육현장 안전의식 높여

김대중 교육감은 후보자 시절 여수에서 발생한 현장실습 학생을 추모하는 등 관련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일선 학교현장에서는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은 지난 15일, 16일, 22일 각급 학교 및 기관의 관리감독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안전보건 의무 이행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도교육청 중대재해관리팀장과 외부 전문강사의 강의로 실시했다.

도교육청 중대재해관리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핵심내용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도급 등의 근로자 안전확보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 해야 할 실질적인 의무 조치 사항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외부 전문강사는 △기계‧기구 또는 설비의 안전‧보건 점검 △보호구 및 방호장치의 점검과 지도 △산업재해 발생보고 및 응급조치 △작업장 정리정돈 △위험성 평가 등 산업안전보건법 상 관리감독자의 임무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교육청 중국산시성 정부지원 유학생 환송


▲ 전남 글로벌 인재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전남교육청은 중국 산시성교육청과 국제교육협력협약에 대한 첫 결실을 보였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산시성 정부지원 장학 프로그램의 첫 수혜자가 선발돼 현지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중국 산시성 정부지원 장학생으로 선발된 2명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환송회를 가졌다.

중국 산시성 정부지원 전액장학금 유학은 2019년 6월 전남교육청과 산시성교육청의 국제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2021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전남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학부과정)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산시대학교 경영학 전공 1명과 산시사범대학교 애니메이션 전공 1명 등 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산시성교육청에서 지원하는 학비와 기숙사비 및 생활비를 지원 받으며, 오는 10월부터 대학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이 유학생들은 올해 2월 중국에 입국해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사전 교육에 참가하며, 적응기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봉쇄정책으로 인해 온라인 어학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중국으로 출국, 격리기간을 거친 뒤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산시대학교에 합격한 김모 학생은 “중국의 봉쇄로 불안하기도 했지만, 입학날짜가 다가오니 새로운 생활에 대해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쌓아온 중국어 실력을 발휘해 열심히 공부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산시사범대학교에 합격한 이모 학생은 “가족을 떠나 중국에서 대학생활 하는 것이 낯설고 두렵기도 했지만,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게 됐다”며 “장학생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유학생활을 잘 해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교육청과 산시성교육청의 유학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와 교육협력 관계를 구축, 전남의 아이들이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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