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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1일1선 캠페인 시작[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7. 6. 9. 17:30



한국스카우트연맹 11선 캠페인 시작

.오프라인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이 미래엔과 함께 전 국민을 대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11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은 스카우트의 표방으로하루에 한 가지 착한 일을 실천 한다는 뜻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이번‘11선 캠페인도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 하도록 진행된다.

유치원·초등학생은 11선 저금통과 스티커판을 제공받아 착한 일을 실천한 후 부모님으로부터 칭찬스티커와 소정의 금액을칭찬코인으로 받으면 된다.

칭찬스티커 100개와 소정의 금액을 모은 저금통을 선생님께 전달하면 어려운 이웃 또는 소년소녀가장을 도와주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11선 저금통, 스티커는 캠페인에 참가할 유치원과 초등학생 학급단위(20명 이상 40명 이내)로 총 20그룹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으며‘11선 캠페인공식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서 신청가능하다.

·고등학생 청소년들은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 참여 후 봉사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사진과 내용이 담긴 봉사시간신청서를 담당자에게 보내면 1365 봉사활동 시간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전 국민 대상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11선캠페인, #1goodday1, #scoutgoodday)와 함께 착한 일을 인증하면 11선 캠페인 참여 기념품으로 10건 누적 시 배지를, 20건 누적 시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네임텍을 증정한다.

매월 넷째 주 자신이 행한 찬한 일에 대한 인증신청서를 보내면 확인을 거쳐 기념품을 전달한다.

함종한 총재는이번‘11선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이 사소한 일이라도 하루에 한가지 씩 착한 일을 실천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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