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도의원 담양 우박피해 현장 방문[미래뉴스 제공]

박철홍 도의원 담양 우박피해 현장 방문

농가 찾아다니며 피해상황 파악...빠른 복구 요청

박철홍 도의원(민주당․담양1)이 담양 우박피해 농가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기습 우박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은 담양지역 농가를 전남도 농정국장 등과 일일이 찾아다니며 피해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분주했다.

이날 박 의원은 전날 5cm 크기의 대형 우박으로 담양군 용면과 금성면 일대에서의 농작물 피해 소식을 듣고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농정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피해사실을 알리고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전남도는 박철홍 의원의 발 빠른 대응에 현장 방문은 물론 농식품부에 복구비를 요청하는 등 피해농가가 복구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담양 지역은 단감, 블루베리 등 339ha에서 낙과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허광욱기자

) --> 미래뉴스기사보기:  http://www.miraenews.co.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