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지역사회 함께하는 봉사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봉사센터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맞이 ‘사랑의 인절미’라는 주제로 재학생과 교직원 및 제24대 총학생회, 1365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 작업에서부터 재료 준비, 인절미 제작, 포장 그리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인절미 전달까지 식품영양학과 전공 교수들과 사회봉사 동아리 재학생들과 교직원, 1365 시민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제작한 사랑의 인절미는 1365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와 여대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보람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채린 제24대 총학생회는 “지역사회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설날을 맞이해 정말 마음 따뜻한 선물이 될 거 같다”며 “봉사에 참여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박상희 사회봉사센터장은 “함께하는 설 명절에 건강하고 모두가 밝은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자를 살필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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