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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용 의원 유기동물 입양 제도적 지원[미래뉴스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11. 23. 13:53

전미용 의원 유기동물 입양 제도적 지원

광주북구의회 전미용 의원(비례대표)은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명 시대에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지만, 그 이면에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도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광주에서 버려지는 반려동물은 하루 10마리 정도이며, 구조되어 동물보호소로 이송되더라도 입양 공고기간 열흘이 지나도 입양을 희망하는 가정이 없어 그대로 자연사 또는 안락사를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펫샵에서 비싸게 주고 사는 것보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도록 유도하는게 중요하지만, 현재 광주시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 홍보를 하고 있으나, 우리 구차원에서 하는 홍보는 없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또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몰린 유기동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해 달라”며 “유기동물 실태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해서 입양에 필요한 제도와 지원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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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용 의원 유기동물 입양 제도적 지원

광주북구의회 전미용 의원(비례대표)은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반려동물 천만명 시대에 많은 가정에서 반려동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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