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여행객 확진판정...경기도 주민 가족여행 중 화순서 확진 가족과 여행 중이던 경기도 주민 1명이 화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경기도 주민이지만, 화순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전남 1742번(화순89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1742번은 가족과 여행하던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돼 진단 검사를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전남 1742번은 남양주 2731번을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전남 1742번은 검체 채취 후 경기도 자택으로 귀가했고, 화순 지역 동선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