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햇살학교 개교...장애 학생 원거리 통학 해소 20학급 86명 규모 광양햇살학교(교장 조남준)는 지난 2일 개교했다. 햇살학교에 따르면 2019년 1월 첫 주민 설명회를 시작,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초등 7개, 중등 4개, 고등 6개, 전공과 3개 총 20학급(총 86명) 규모로 개교했다고 밝혔다. 햇살학교 개교로 그동안 광양 지역의 장애학생들이 순천까지 원거리 통학하는 불편함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남준 교장은 “햇살학교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광양햇살학교 개교...장애 학생 원거리 통학 해소 (miraenews.co.kr) 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