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들 200만 도민 얼굴 먹칠...전국체전 기념식 도중 자리이탈 ‘손가락 질’ 밤에 지역구 가서 뭐했나?? 지난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도중 자리를 이탈한 도의원들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단 및 18개 국가 해외동포 선수단 등 1만 50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인촌 문체부장관,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서동욱 전남도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전남도의원들은 개회식 도중(30~50분여분)에 지정좌석을 떠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시간에는 윤석열 대통령 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