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통합관제센터 신속대응 사고 예방...7월부터 45일간 84건 처리, 안심도시 광주 실현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가 폭염에 지쳐 쓰러진 시민들을 구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건강이상을 호소하는 시민, 술에 취해 길에서 잠든 시민 등을 위험에서 구해내 ‘안심도시 광주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다.CCTV통합관제센터는 폭염이 시작된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8월14일 오후 5시 기준)까지 45일간 총 84건의 각종 사건·사고 신고 등을 처리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세부적으로는 ▲음주(노숙) 40건 ▲예방활동(분실물, 화재예방 등) 32건 ▲비상벨 신고 8건 ▲폭력(폭행) 1건 ▲교통사고 1건 ▲청소년 선도 1건 ▲미검거 1건 등이다.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보인 ‘음주(노숙)’은 주취자들이 몸을 가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