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특정 언론사에 2000여만 원에서 2억여 원 홍보비 지출...언론사 길들이기 등 편향적 지출 ‘논란’ 특별한 기준 없어...시간 끌고 자리 옮기면 끝 광주교육청이 홍보비로 언론사 길들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시교육청 홍보비 지출현황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A방송사에 총 3회에 걸쳐 2억 3200만원을 지출했다. 또 B 방송사에는 총 9회에 걸쳐 1억 5300만 원을, C 방송사에는 10회에 걸쳐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A케이블방송사에는 2회에 걸쳐 2650만 원을, B케이블 방송에는 2회에 걸쳐 1500만 원을 지출했다. 특히 지역 A일간지에는 5회 1500만 원을, 이 일간지와 같이 운영하고 있는 광고대행사에 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