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17

완도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 행사 개최[미래교육신문]

[완도=차승현기자] 완도교육지원청은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8월 24일(완도읍 농어민체육센터)과 9월 7일(노화중학교체육관)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300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원예, 환경, 디자인, 창의 과학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소외된 도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이철영교육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

서귀중 독서토론 한마당 대회 대상 수상[미래교육신문]

서귀중 독서토론 한마당 대회 대상 수상[제주=차승현기자]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중학교 독서토론 한마당대회에서 고재헌, 한동수, 현준원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인권, 생태환경,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책을 읽고 해당 주제와 연관된 정책을 제안했다. 찬찬질문형 토론(정책 제안 토론)으로. 각 팀이 제안하는 정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주장하고 다른 팀이 제안하는 정책의 충분성과 문제점 등을 반박하며 검증했다.최은진 교사는 “학생들이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책을 읽으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기 주도적 사고 및 능동적 의견 제안을 통해 민주 시민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날 지도교사상은 서귀포중학교 최은진 교사가 수상했다. 더보기:..

[제주교육소식] 제주교육청 학령인구 감소 정책토론회 개최...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미래교육신문]

[제주교육소식] 제주교육청 학령인구 감소 정책토론회 개최...추석맞이 이웃사랑 자원봉사[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부터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학령인구 감소시대 제주 미래 교육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4년 제2회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학령인구 감소가 교육과 지역사회의 위기가 되는 상황에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제주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미래 제주교육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권순형 소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학교 소규모화를 예측하고, 소규모학교 지원체제 구축 방법 및 제주형 교육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제시한다.또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제주연구원 고태호 선임연구위..

광주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미래교육신문]

광주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 ‘슬기로운 중학생활탐구’ 등 2종[광주=차승현기자] 광주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 중학교 도입에 맞춰 2025학년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과목 2종을 개발했다.내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은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돼 있는 교과목 외에 새로운 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적용 첫해 학교가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교자율시간’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학교자율시간 과목을 개발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을, 서부교육지원청은 ‘슬기로운 중학생활탐구’을 개설했으며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가르친다.‘슬기로운 생태시민생활’은 심각한 기후위기..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930원...전국 최고[e미래뉴스]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2930원으로 확정했다.2025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760원보다 1.3%(170원) 인상된 금액으로 월 단위(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70만2370원이다. 이는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보다 2900원, 월 단위로 환산하면 60만6100원이 높은 금액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한계를 보완하고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광주시는 2.2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생활임금..

전남도 연구개발 신규 국비 대거 확보로 미래 성장 발판[e미래뉴스]

[전남=차승현기자] 전남도는 2025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에 지역 미래 성장동력인 핵심 전략사업 등 국비 1천955억 원을 확보,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592억 원이다.이차전지 분야에서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 기술개발비 24억 원이 반영돼 배터리 안전관리 평가기술 개발을 통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첨단바이오 분야에선 디지털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 사업 35억 원을 확보해 첨단신약 개발 기업에 맞춤형 임상 지원을 제공하고 신약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화순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전남도는 과거 연구개발 분야에 불모지로 여겨졌으나 매..

강기정 시장,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참석[미래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6일 오후 북구 중외공원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왼쪽),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오른쪽)과 대화를 하며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더보기:  강기정 시장,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miraenews.co.kr) 강기정 시장,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참석강기정 시장,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6일 오후 북구 중외공원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www.miraenews.co.kr #광주비엔날레 #강기정시장 #부산시장 #천하람 #조국 #박형준시장 #중외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