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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소식] 읽기곤란(난독) 학생 치료 지원 강화...진학상담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미래교육신문]

전남교육청 읽기곤란(난독) 학생 치료 지원 강화초등 1학년 전수조사 도구 개발 ․ 조기 발견 및 지원 방안 마련[전남=차승현기자]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읽기곤란(난독)’ 학생에 대한 맞춤형 치료 지원 체제 구축해 운영 중이다.도교육청은 지난 1월 동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읽기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지원하고 있다. 학생의 심층적인 검사와 관리, 지역 치료기관의 질 관리를 위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특히 지금까지 읽기곤란 학생 지원 대상이 초등 2학년부터 중학생까지였지만 초등 1학년부터 전수 조사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 점이 눈에 띈다. 1학년에 대한 지원은 오는 2학기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난독 학생의 조기 발견에서 지속적인 치료 지..

광주교육청 초등 교원 해외 수업 교류 온라인 협의회 개최[미래교육신문]

광주교육청 초등 수업 교류 글로벌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세계로 나아가는 수업 국제교류 첫 발 내딛어[광주=차승현기자] 광주교육청은 지난 13일 초등 교원의 해외 수업교류 활성화를 위해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교육부와 함께 ‘초등 교원 해외 수업 교류 온라인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온라인 협의회는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초등 교원 해외 수업 및 연구 활동 교류’ 사업의 사전 정보 공유와 한국-독일 교사 간 만남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독일의 라인란트팔츠주 교육부 관계자 및 독일 3개 학교의 교사들과 광주의 초등 교사 5팀, 연구회 5팀이 참여해 교류참가자 소개부터 교류계획, 교류학교 매칭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현황을 공유했다.‘초등 교원 해외 수업 및 연구활동 교류’는 ‘언어·문화·지속가능 목표’..

광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정기 보수[e미래뉴스]

[광주=차승현기자]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음식물 처리를 위해 제1·2 음식물자원화시설 정기보수를 시행한다.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은 연중무휴 운영과 부패도가 높은 음식물류폐기물 특성상 기계 설비가 빨리 노후화해 갑작스러운 가동정지 문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다.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제1음식물자원화시설(150t/일)을,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제2음식물자원화시설(300t/일)을 보수한다.이번 기간에는 소모성 부품과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법정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보수기간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은 보수를 시행하지 않는 공공시설에서 평상시 용량의 약 20% 증량 처리하는 동시에 민간시설 2개소에 분산해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