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통풍 치료제 기대
전남대 김한성 춘계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급성통풍을 파스처럼 붙여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 대학원생인 김한성 (석·박사통합과정생,생명·화학공학과)씨는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 한국공업화학회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한성씨는 논문에서 기존 경피약물전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급성 통풍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광열전환 특성을 갖는 생체 재료인 멜라닌을 이용해 피부를 통한 약물의 투과 효과를 향상시킨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제안했다.
이 연구를 통해 근적외선 레이저 조사를 통해 바이오 소재의 우수한 광열효과를 확인했고, 인공피부 (in vitro)를 이용한 약물방출에서 광열효과에 의한 약물방출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7000000&gisa_idx=33969
'대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남대 찾아가는 농업체험 ‘큰 호응’[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21.06.13 |
---|---|
목포대 산학연계 취업 특강 실시[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21.06.08 |
광주교대 역사교육 강화...광복회 업무협약 체결[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21.06.02 |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유학생 체험프로그램 운영[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21.05.26 |
목포대 ICP-MS 분석 교육 실시[미래교육신문 제공] (0) | 202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