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국토수호활동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거나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 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이며, 올해는 한국 전쟁 71주년, 66회 현충일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임원택)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되새기며, 올바른 역사의식과 평화통일 의지를 갖춘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1년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도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총 48명(자기주도전형 40명, 사회통합전형 8명)의 학생을 선발해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는 6월 학생선발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운영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여수․순천․제주의 평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역사의식을 기르는「8월 통!하!다!캠프」, 통일로 하나되는 주제별 현장체험중심 프로젝트를 위한「10월 통일리더캠프」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민주․인권의 소중함을 깨닫는 활동을 하게 된다.
임원택 원장은 “학생들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호국-민주’ 수호 선열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통일 한반도를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을 가진 학생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학생 선발 심사는 참여 동기 및 수행의지, 역사의식(통일의식), 독서토론능력을 검증해 서류 전형으로 선발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신청서류와 심사도서인「순이삼촌」을 읽고 독후활동 기록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일정 및 캠프 추진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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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전남평화통일희망학교를 운영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국토수호활동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거나 희생된 분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 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이며, 올해는 한국 전쟁 71주년, 66회 현충일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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