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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중 너무 잘했다...핀수영부 종합우승 차지[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21. 6. 2. 09:25

광주체중 너무 잘했다...핀수영부 종합우승 차지

홍수진 2관왕에 최우수선수까지

광주체육중학교(교장 김제안) 핀수영부가 지난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열린 제33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중학부 표면 200m 및 400m 경기에서 3학년 홍수진 학생이 2관왕을 차지하며 최우수선수상을 목에 걸었고, 2학년 이지수 학생은 표면 50m 및 100m 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학년 이유정 학생은 표면 100m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홍수진 학생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감독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국가대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감독은 “종합우승, 2관왕, 최우수선수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까지 부단히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시 한 번 이번 쾌거를 축하하고, 우리 학생들이 한국 핀수영계에 이름을 남길 큰 선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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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중 너무 잘했다...핀수영부 종합우승 차지

광주체육중학교(교장 김제안) 핀수영부가 지난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열린 제33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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