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온라인 학습방 활용 적극 소통 나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접촉 최소화...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제공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소속 교사들이 온라인 학습방을 운영 학생·학부모와 적극 소통하고 나섰다.
교사들은 e-학습터, ebs, 밴드, 클래스팅 등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학습방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교육에 결손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맞춤형 온라인 학습 및 생활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자료 나눔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했다.
서부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학습 결손 및 생활교육에 대한 공백이 없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우수사례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초등온라인 학습지원센터 밴드’에서 활동 중인 극락초 한 교사는 “교실에 학생들이 없는 3월이 낯설지만 수많은 교사들이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유의미한 학습 자료를 온라인학습지원 밴드에 올려 서로 공유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교사들이 힘을 모아 실천 가능한 교육활동을 자발적으로 설계해 나가는 모습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 ‘클래스팅 온라인 학습방’을 운영하고 있는 상무초 한 교사는 “개학 연기로 학생들과 교실에서 만날 수는 없지만 ‘첫 만남을 소중히 만들어가자’라는 사이버 학급경영원칙을 세웠다”며 “온라인 학습방을 통해 학급 학생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학습과 생활교육 지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무초 한 학부모는 “담임선생님이 온라인 학습방에 올라온 학생들의 글에 즉시 답글을 달아주며 적극적으로 학생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과 전화 통화를 하며 학습 내용과 방법 등을 안내해주니 아이들이 거기에 맞춰 스스로 학습하는 자세를 길러나가고 있어 다행”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서 및 놀이자료를 차안에서 대여·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유아들의 무료함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가정으로 다양한 책을 지원함으로써 가족들과 함께 책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를 통해 신청하고, 약속한 시간에 유아교육진흥원의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책 꾸러미를 전달받을 수 있다. 책꾸러미 안에는 그림책과 책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자료가 포함돼 있다.
유아교육진흥원 송미숙 과장은 “현재 어려운 상황을 우리 모두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시교육청의 코로나19 대응방안을 잘 이행해 주시는 광주 시민들과 유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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