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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자유학기제 확산 운영 모색[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11. 8. 14:23


제주교육청 자유학기제 확산 운영 모색

실천사례 등 선결 과제 분임 토론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중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담당자, 자유학기제 담당자 등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2019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나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 예산,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컨설팅 운영 등 단위학교의 지원 방향 등을 안내하고 자유학년제 확산 운영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날 제4회 자유학기 실천사례대회 교육과정 부문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구 경서중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여건에 알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2020년 자유학년제 확산을 위한 선결 과제에 대해 분임별 토의를 운영했다.

또한 자유학기제 운영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자유학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자유학기의 내실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의 사례 나눔을 통해 앞으로 자유학년제 운영 학교가 증가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에서 학생 참여중심수업과 과정중심 평가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중학교 전체의 교육과정으로 연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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