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낙지축제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10. 3. 10:42



신안군 낙지축제 개최

2000어가 연간 384억원 매출 올려...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안군(군수 박우량)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는 낙지를 소재로 섬 낙지축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의 낙지 생산량은 2,000어가가 연간 24만접을 잡아 384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갯벌낙지 맨손어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자 낙지의 주요 생산지인 압해도에서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낙지장인 지정증 교부식을 거행하는 등 낙지회 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지역 농·수산물(왕새우, 전복, , 무화과, 배 등) 판매행사, 낙지를 활용한 향토음식 전시 및 판매행사, 택배주문 배송 서비스 등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갯벌에서 잡히는 낙지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군 관문인 압해도에서 개최되는 낙지 축제장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낙지는 원기 및 피로회복, 빈혈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간기능 개선, 나트륨 배출, 두뇌건강과 치매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3988



#미래뉴스 #미래교육 #신안군 #압해도 #낙지축제 #미래교육신문 #신안낙지 #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