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소외된 이웃들 보고 눈시울 붉어져...[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장석웅 전남교육감 소외된 이웃들 보고 눈시울 붉어져...

전남도교육청 추석 맞아 경찰서 등 복지시설 방문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했다.

지난 2일 장 교육감은 영광경찰서를 방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민생의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직무를 다하고 있는 의경들을 격려하고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3일에는 아동양육시설인 나주 금성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장석웅 교육감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며 “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해서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교육감은 오는 4일과 6일에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인 무안 진성원과 경찰서 3곳(무안, 화순, 강진)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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