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 투입[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9. 3. 15:09

학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 투입

아동범죄, 안전지도 등 우범지역 모니터링 수행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초등학생 교통사고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34개 초등학교에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120명을 투입한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오는 12월 20일까지 횡단보도 안전지도, 스쿨존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등굣길 1시간과 하굣길 2시간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시는 지난 2일 오후 보건소 회의실에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17년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50명을 시범 운영했으며, 2018년에는 160명, 2019년에는 220명으로 인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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