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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 생존수영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 없애[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8. 29. 17:04



노동초 생존수영으로 물에 대한 두려움 없애

생명보호 등 안전 능력 강화

노동초등학교(교장 김선미)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3~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보성국민생활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및 영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매년 꾸준한 수영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적응력과 두려움을 없애고 도전의식과 비상시 자기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 능력을 강화시키는 경험을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학년 초 교사 간 협의를 통해 1년단위의 분절적인 수영교육이 아닌 6년 동안의 교육계획과 수영교육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생존수영 전문 강사를과 사전 협의 및 역할분담을 철저히 준비했다.

이날 영법수영과 생존수영의 기초를 배움과 동시에 수준별 교육을 위해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업으로 질 높은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물속에서의 호흡 방법, 킥판을 잡고 수영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교육내용을 학년별로 체계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작년에 처음 배울 때는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물과 더욱 친해지고 작년보다 수영을 잘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초 관계자는 “매년 수영교육을 실시하니 학생들의 실력 눈에 띄게 향상 됐다”며 “학생들의 체력을 고려해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 지니 학생들의 적응 속도가 빠른 것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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