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군 해바라기 단지 조성[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8. 18. 09:46



장성군 해바라기 단지 조성

101일 장성황룡강 노란꽃 잔치 볼거리 풍성 기대

장성군(군수 유두석)은 지난 16일 황미르랜드에서 해바라기 식재 거버넌스 행사를 갖고, 33천여(1만 평) 규모의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23개 단체 34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해 썬리치 골드, 썬리치 풀썬 두 종의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황미르랜드는 황룡강에서 황룡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읍 중심지와 접근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곳은 이전까지 풀숲만 우거진 채 방치되어있는 강 하류 목초지에 불과했다. 장성군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황룡강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황룡강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황미르랜드를 프로젝트의 핵심지로 삼았다.

유두석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 나아가 옐로우시티 장성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함께 뛸 것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황미르랜드에 식재된 해바라기는 101일에 개최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개막 시기에 맞춰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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