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등 미스트롯 5인방 강진에서 볼 수 있다.[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송가인 등 미스트롯 5인방 강진에서 볼 수 있다.

10월26일 강진만 갈대축제 개최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미스트롯 5인방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의 개막 축하 공연에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 정다경, 김소유 등 미스트롯 화제의 주인공들이 총 출동해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중을 사로잡는 송가인,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보이스와 풍부한 성량을 가진 정미애, 시원한 고음과 멋진 무대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이끄는 정다경 등 미스트롯의 스타 군단은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무려 100여 분 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은 10월 26일 오후 4시 강진만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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