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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생들 수영대회 열띤 응원 펼쳐[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16. 11:05



광주시교육청 학생들 수영대회 열띤 응원 펼쳐

이달 말까지 학생 2만여명 관람...광주 도전정신 배워

광주지역 학생 2만여명이 오는 728일까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체험학습으로 관람한다.

학생들은 세계적 행사를 눈으로 직접 보며 국제적 시각과 함께 광주정신과 도전정신을 함께 배우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스포츠 산업분야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대회 기간 동안 광주 89개교 18336, 전남 53개교 4528명이 수영대회장을 관람을 예약했다.

특히 16일에는 광주 학생 4959명이 대거 경기장을 찾아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경기를 관람했다.

장휘국 교육감도 이날 남부대 수구장에서 열린 2019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러시아의 여자 수구 경기를 교육청 직원 100여 명, 전자공고와 첨단중 등 학생교직원 1200여 명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서 교육청 직원 및 학생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진감 넘친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130으로 러시아에게 패했으나 여자 수구 사상 첫 골을 넣은 각본 없는 드라마수구 경기를 관람하며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우리나라 여자 수구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갈채와 찬사를 보냈다.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며 페어플레이를 해준 러시아 선수들에게도 힘찬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8일까지 광주에서 펼쳐지는 다이빙 등 모든 종목에 대해 학생 현장체험학습용 경기관람 입장권을 예매했다.

시교육청은 이 외에도 더 많은 홍보와 안내를 통해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광주시 및 조직위와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과 끈기를 갖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는 계기기 되었으면 한다친절과 질서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단에게 의향예향미향의 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슬로건인 평화의 물결 속으로처럼 남북 화해 무드가 무르익어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에 이르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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