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제주도교육청 이공계 진로 역량 강화 캠프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12. 15:33



제주도교육청 이공계 진로 역량 강화 캠프 개최

일반고 10개교 54162명 참가 이공계 인력 키우는 발판 마련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탐라교육원과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제1차 일반고 창의융합캠프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이날 캠프는 일반고 10개교에서 학생 5416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일반고 창의융합캠프는‘2019 일반고 창의융합교실업의 첫 번째 행사로 양질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이공계 진학을 원하는 고등학생들을 유능한 이공계 인력으로 키우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두이노 기초, 센서 사용법을 익힌 후 무선조정자동차를 제작하고, 그 산출물을 경연함으로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팀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배양하는 등 교육적인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반고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적극 대응하여 이공계 진학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70000&gisa_idx=13316



#제주도교육청 #도교육청 #미래교육 #제주교육 #미래뉴스 #미래교육신문 #이공계학생 #이공계열 #일반고 #제주고 #창의융합캠프 #진로역량강화캠프 #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