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암군 2회 추경 6000억원 편성[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11. 11:16



영암군 2회 추경 6000억원 편성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역대 최초 최대 6,060억 원의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1회 추가경정예산 5,230억원 대비 830억 원(15.87%) 증가한 수치로 군 사상 처음, 6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민선7기 핵심사업들을 추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대비 768억 원(16.26%)이 증가한 5,492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억 원(0.03%)이 증가한 81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60억 원(14.27%)이 증가한 487억 원이 증가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 1,338억 원(22.08%), 사회복지분야 1,317억 원(21.73%), 수송 및 교통, 국토지역개발 분야 880억 원(14.52%), 환경분야 797억 원(13.16%) 순으로 나타나 민선7기 역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편성으로 분석된다.

이번 추경은 희망근로지원사업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일자리 창출 사업에 82억 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및 도시계획도로사업등에 50억 원, 지방상수도 및 하수관리 정비업에 30억 원을 편성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암군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13293



#영암군 #영암 #미래교육 #미래뉴스 #전동평 #영안군수 #미래교육신문 #2회추경 #영암추경예산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