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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초 용용 살아라 그림자극 공연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7. 4. 13:06



한천초 용용 살아라 그림자극 공연 개최

학부모회 주관 18일까지 전교생에게 공연

한천초등학교(교장 고범석)는 지난 2 학교도서관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네 이야기를 테마로 한용용 살아라그림자극 공연 개최했다.

용용 살아라 그림자극 공연은 학부모회에서 용담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인빛나라 용담스토리에 참여하여 구성했다.

이날 공연은 용이 떠나서 가뭄이 들었으며, 용이 떠난 것은 동네의 소중한 하천인 한천과 병문천에 솟아나는 샘물들이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로 용이 살 수 없는 썩은 물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모든 마을 사람들이 노력하여 환경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용이 다시 돌아와 가뭄이 해소됐다는 이야기다.

한천초 관계자는그림자극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마을을 소중히 하는 마음과 깨끗한 환경을 지키려는 의지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공연은 올해 초 도서관 현대화 사업으로 다시 개관한 한내꿈터 학교도서관에서 오는 18일까지 15회에 걸쳐 전교생에게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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