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피서지 보성율포해수욕장으로 떠나 볼까요??[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여름피서지 보성율포해수욕장으로 떠나 볼까요??

지하 120m 심해수 사용...눈병, 피부병 등 안전

우리아이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보성율포해수풀장이 오는 12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율포해수풀장은 2017년 해양수산부 ‘관리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으며, 율포솔밭해수욕장과 맞닿아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지하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하고 있어,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눈병, 피부병 등에 안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 유수풀과 아쿠아플레이, 해적선, 드래곤 슬라이드, 스페이스볼 등 신나고 안전한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탈의실, 원두막, 식당, 매점, 수영복 대여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가족단위 피서객의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군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깨끗한 수질 관리를 위해 60여명의 안전지킴이들과 함께 막바지 개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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