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산 다시마 위판 개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6. 4. 10:24



완도산 다시마 위판 개시

kg당 평균단가 5100원 지난해 비해 2400원 떨어져

국내 최대 다시마 산지로 알려진 완도 금일도의 마른 다시마 첫 위판이 개시됐다.

완도금일수협에 따르면 지난 530일 기준 위판 건수 90, 위판 물량은 104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판 가격은 kg당 최고 7,190, 최저 3,000원이며 평균 단가는 5,100원으로 거래됐다.

하지만 작년 첫 위판과 비교하여 평균 단가가 2,400원 가량 떨어져 다시마 생산 어민들의 시름이 깊다.

어민들은 다시마의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몸 속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점 등 다시마의 효능을 알려져 다시마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완도금일수협의 다시마 위판은 715일 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완도에서는 2,669어가가 3,663에서 다시마 양식을 하고 있으며, 다시마 생산량은 전국 대비 7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금일에서는 총 3,264(위판액 256), 완도군 전체 4,840(위판액 358)의 다시마 위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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