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 쌀 소비 촉진위해 발 벗고 나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5. 28. 11:05



강진군 쌀 소비 촉진위해 발 벗고 나서

여성군민 20여명 대상 단호박케이크, 과일찹쌀떡 등 떡 만들기 교육

강진군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떡 디저트 반을 운영한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쌀 소비 의식 함양과 전통식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621일까지 매주 금요일여성군민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8회에 걸쳐 우리 쌀을 이용한 떡 디저트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통 떡과 퓨전 떡의 차이점을 교육하고 찰떡롤, 과일찹쌀떡 등 전통형식의 떡과 어린이용 간식으로 활용 가능 한 돼지떡바, 단호박케이크 등의 퓨전형식의 떡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떡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였는데 배워보니 재미있고, 농촌체험프로그램에 접목 등 추후에 활용 할 방법이 많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쌀을 이용한 떡 디저트반 교육과정을 통하여 쌀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고 전통음식인 떡이 더욱 친근한 간식으로 사랑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떡 디저트반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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