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 유·초·특수교사 임용 1차 시험 실시
논술, 교육과정 순으로 진행...최종합격자 12월20일 발표
2017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19일 원평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 40분까지 실시되며,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 3교시는 서답형(기입형, 서술형)으로 치러진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오는12월 20일에 발표한다.
지난 10월 17일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유치원교사는 20명 선발에 213명이 지원 10.65대 1 ▲초등교사는 330명 선발에 203명이 지원 0.62대 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3명 선발에 14명이 지원 4.67대 1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23명 선발에 179명이 지원 7.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장애인 구분선발 분야는 초등(장애)교사는 22명 선발에 2명이 지원 0.09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7명이 지원 3.5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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