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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건설 광양어린이보육재단에 1억원 기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5. 10. 13:20



경화건설 광양어린이보육재단에 1억원 기탁

박 대표 고향인 광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밝혀

경화건설(대표 박창완)()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1억 원을 기탁했다.

광양 출신인 박창완 대표는 현재 인천에서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박창완 대표는 지인들로부터 어린이보육재단에서 하는 일들을 전해 듣고 시민 행복을 위해 좋은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느꼈다우리 고향 광양에서 대한민국에서는 전에 없던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보육재단은 시민들의 성금과 참여로 운영되는 시민의 재단으로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적재적소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보육 정책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기관·단체와 시민이 참여하여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에 전달된 기탁금은 30억여 원이며, CMS(자동이체)와 기부릴레이, 직원들이 월급의 일정액을 후원하는 등 자발적인 정기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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