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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초 시계시민교육 연계 ‘글로벌데이’ 운영[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4. 18. 14:16



웅천초 시계시민교육 연계 글로벌데이운영

바른 인성, 외국어 등 4개 프로젝트 운영

웅천초등학교(교장 정귀남)는 지난 416세계시민교육으로 이해, 소통, 협력하는 글로벌 웅천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데이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은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웅천초는 학교특색교육인 세계시민(Global Citizenshi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사소통 외국어, 바른 인성 이해, 글로벌 협력, 지구사랑 체험 등 4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에서는 외국어 체험활동, 인권·평화·세계시민 교육, 국제교류, 지구촌 환경지킴이 활동 등 연 4회 글로벌데이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4월 글로벌데이는 인권과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바른 인성 이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4.16 인권 선언 알아보기, 평화롭고 행복한 나의 권리 선언문 작성, 역할극을 통한 생활 속 인권 존중 방법 찾기 등 학년별로 단계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세계시민의식이 고취됐다.

정귀남 교장은 인권과 세계시민 교육이 글로벌데이에만 실시되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생활 및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지속적으로 실시되기를 바란다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서로의 인권을 존중하고, 이웃과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아픔에 공감할 줄 아는 마음이 따뜻한 세계시민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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