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주에 온다...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슈퍼콘서트 출연진 확정[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방탄소년단 광주에 온다...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 슈퍼콘서트 출연진 확정

28일 월드컵 경기장서 개최...11일부터 11번가 통해 무료입장권 배부

방탄소년단과 모모랜드가 광주에 온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수영대회 성공 기원 슈퍼 콘서트에 이들을 확정하고 오는 28일 월드컵 경기장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모모랜드, 아이즈 원, 엔 플라잉, 네이처 등이 출연한다.

또 광주 출신으로 SBS에서 방영중인 미우새(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는 홍진영, 현재 일본 돔 투어중인 트와이스, 그룹 더 보이스와 TXT, 체리 블렛이 합류해 최고의 K-POP 한류 슈퍼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4월 28일 저녁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는 국내 2만 명, 외국인 1만 명이 관람할 예정이며, 슈퍼콘서트를 계기로 외국인 관람객 대부분이 광주에서 숙박과 관광 등을 겸할 것으로 보여 관광효과와 수영대회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차 무료티켓은 1차와 같이 오는 11일 오후 5시 ‘11번가’에서 같은 방법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앞으로 4월 중순경 추가로 한번 더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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