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과, 4ㆍ3평화ㆍ인권교육 주간 맞아 유적지 탐방 나서
아픈 역사의 현장, 북촌마을 너븐숭이 일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행정과(과장 강애선) 직원 20여 명은 3월 30일, 4ㆍ3평화ㆍ인권교육 주간을 맞아 너븐숭이 4ㆍ3기념관과 북촌마을 4ㆍ3길 일대를 탐방했다.
너븐숭이 일대는 당시 단일 사건으로는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400여 명이 희생된 곳으로 애기무덤, 당팟, 꿩동산, 북촌초등학교 등 마을주민들이 희생된 아픈 기억의 현장이 탐방지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 4ㆍ3의 본질과 가치를 이해하고, 평화, 인권,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교육행정과는 앞으로도 도내 4ㆍ3 유적지를 방문하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4ㆍ3의 역사적 교훈을 평화ㆍ인권교육으로 확산시키는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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