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불량식품 사범 200건 적발
무허가 도축 등 총 302명 검거 3명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경민)은 ’16년 불량식품 집중단속‘을 추진, 불량식품 사범 총 200건을 적발하고, 3명을 구속했다.
적발된 유형을 보면 △무허가 도축 등 102명(33.7%) △무허가 등 기타 102명(33.7%) △허위․과장광고 52명(17.26%) △위해식품 등 28명(9.2%) △원산지 거짓표시 등 18명(5.9%) 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적극적 신고 및 제보를 위해 신고보상금을 최고 5,000만원으로 상향한 만큼, 국민 여러분께도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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