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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 ‘큰 호응’[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3. 27. 10:21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 큰 호응

영암군 지난해 435명에게 1,713필지(축구장 297개 면적) 찾아줘..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해 조상 땅 찾아주기를 통해 435명에게 1,713필지(2.1) 축구장 297개 면적의 땅을 찾아줘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비 628필지, 90증가한 수치로 매년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조상의 갑작스러운 사망 또는 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조상명의의 토지나 본인 소유의 토지를 알 수 없는 경우 지적부서에서 국토정보시스이용하여 군민들에게 토지소유 현황과 위치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청 방법은 본인의 토지를 찾을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조상의 땅을 찾을 경에는 2008이전 사망자는 제적등본, 2008년 이후 사망자는 기본증명서, 가족관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여 군청 종합민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군들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조상 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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