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소통프로그램 실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소통프로그램 실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초등특수교육과는 3월 20일(수)~21일(목), 1박 2일 간 1~3학년을 대상으로 전공역량강화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부는 119 안전체험관 실습, 2부는 선후배 간 멘토링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1부 행사였던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전북 임실 소재) 실습은 초등교육에서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학과장 박상희)는 2003년에 신설되어 올해 13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학과지만 현재까지 지역별 교육청 총 12회 수석합격과 3회 차석합격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광주광역시의 경우 지금까지 5회의 수석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수석합격의 산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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