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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사도증 전달식 개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3. 22. 10:07



광주여대 사도증 전달식 개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중등특수교육과는 지난 212019학년도 신입생 20명 전원에게 사도증(師道證)을 전달했다.

중등특수교육과의 사도증 전달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예비교사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매 학년 초에 진행하는 학과 특색 프로그램으로, 사도증에는 "學爲人師 行爲世範"(학문은 사람의 스승이 되고, 행동은 세상의 모범이 된다)라는 사범교육의 의미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신입생들이 입학식 이후에 각자 자신이 되고자 하는 미래 교사상을 스스로 명기한 문구를 포함하고 있어 각자의 예비교사 포트폴리오에 잘 보관될 예정이며,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삶의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도증 전달식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특수교육과에 들어와서, 특수교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하고 중요한 기회가 된 것 같아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 중등특수교육과는 2009학년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65명의 특수교사들을 특수교육현장으로 진출시켜 특수교사 양성의 신흥 명문학과로 성장하고 있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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