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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미세먼지 줄이기에 ‘발 벗고’ 나서[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9. 3. 6. 16:02



여수시 미세먼지 줄이기에 발 벗고나서

흡입차, 살수차 투입 등 소각량 10톤씩 줄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시는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진행하고, 시민에게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점검과 공회전을 수시로 단속하고, 진공흡입 청소차와 살수차도 도로에 긴급 투입했다.

특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마다 생활폐기물 소각량을 10톤씩 줄이고,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75/이상 2시간 동안 지속될 때 발령된다./김만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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