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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안학교 입학설명회 열어[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10. 12. 09:19



광주지역 대안학교 입학설명회 열어

13일 오후 3시부터 시교육청 대회의실서 진행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오는 13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교육청,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019학년도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안학교인 월광기독학교(초등), 평동중학교, 동명고등학교 3곳과 광주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인 교육공간 오름, 늘품, 래미학교, 별별학교, 지혜학교, 화월주성장학교 다온 등 6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대안학교의 교육방향과 교육과정, 신입생 전형 등을 안내하고 11상담부스도 운영한다.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입학설명회에는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생태, 평화, 참여 등 다양한 가치와 새로운 배움을 담아낼 수 있는 대안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할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나 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062-605-5800) 문의 하면 된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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