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스피닝 사이클 팀, ‘학교체육 활성화’ 동참[미래교육신문제공]

동강대 스피닝 사이클 팀, ‘학교체육 활성화’ 동참

사회체육과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서 오프닝 공연 및 체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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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다양한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고 학교체육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강대 사회체육과(학과장 노재성)는 최근 진도에서 열린 ‘2018 전남 학생 스포츠문화축제’에서 스피닝 사이클 재능기부 활동을 벌였다.

스피닝 사이클 팀은 노재성 지도교수와 학생 등 11명이 참여해 오프닝 공연을 펼쳤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강대 사회체육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건강도 지켜주고 있다.

스피닝 사이클 팀은 2009년부터 장흥통합의학박람회, 7080충장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개막식과 폐막식 초청 공연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2016년에는 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청춘마이크 시즌2’에 광주지역 전문대 가운에 유일하게 선정됐다.

또 동강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부의 ‘전문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강사의 꿈을 가진 중‧고교생에게 스피닝 사이클과 플로어 컬링 등을 즐기게 하고 있다.

한편 동강대 사회체육과는 지난 1일 ‘국군의 날’에 일곡지구그린공원에서 열린 31사단 체육대회에 초청돼 친선 축구 경기를 가졌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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