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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설초, ‘친구사랑 인성교육 주간’ 행사 실시[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9. 19. 15:49



광주부설초, ‘친구사랑 인성교육 주간행사 실시

친구와 함께해요주제로, 교대부초 학생 58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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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부설초등학교(교장 최영순)에선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교생 58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부초 친구사랑 인성교육 주간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광주부초 전교생은 1학기에 이어서 2학기에도 친구사랑주간을 통해 친구에게 편지도 쓰고, 친구에게 미안했던 일, 고마웠던 일을 떠올려서 이야기하기도 하며 친구와 함께 미소사진을 찍어 콘테스트에 참여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평소에도 자주 쓰는 편지이며 사과이자 표현이었지만, 학생들은 편지를 통해 한 번 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표현하며 편지와 함께 쿠키가 전달된다는 사실에 좋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친구사랑주간에 참여한 학생들 중 4학년 한 학생은 편지는 언제쯤 전달되는 거예요? 빨리 제 편지가 친구에게 가서 친구가 편지를 읽었으면 좋겠어요. 편지가 전달되면 친구랑 같이 쿠키 나눠먹으면서 편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할거예요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일주일동안 진행된 행사를 통해 받은 편지는 수합해 쿠키와 함께 받는 이에게 전달되며, 미소사진은 콘테스트를 통해 상품과 함께 영상으로 제작돼 학교방송으로 보여 질 예정이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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