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서울서 ‘제18회 세계응급의학회의’
동강대 응급구조과 박시은 교수 준비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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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응급구조과 박시은 교수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8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ergency Medicine(세계응급의학회의)’ 준비위원으로 위촉됐다.
동강대 박시은 교수는 최근 세계응급의학회(ICEM)와 세계응급의학연맹(IFEM)으로부터 ‘세계응급의학회의 2019’ 병원전 분과 준비위원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내년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응급의학회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응급의학회로 50여 개국에서 3000여명의 응급의학 의사와 1000여 명의 1급 응급구조사(Paramedic)가 참여하는 학술대회다.
박시은 교수는 “2019년 대한응급의학회가 30주년이 되는 해로 전 세계 응급의학 의사가 참여하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인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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