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전북,제주

“액자 속에 우리들의 따뜻한 이야기 담겨 있어요” [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7. 10. 16:45



액자 속에 우리들의 따뜻한 이야기 담겨 있어요

보성교육지원청 갤러리 꿈꿔요에서 보성초 학생 작품 전시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도환)은 매월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인사의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을 청내 갤러리 꿈꿔요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성남초 학생 작품을 시작으로 지역 회화 작가, 관내 교사들의 작품에 이어 7월에는 보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재미있고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 개개인의 원대한 꿈 실현을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는 보성초는 자율과 협력으로 꿈을 키우기 위해 무지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박영심 강사의 지도아래 수년간 아이들에게 색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정성을 다해 보듬는 작품으로 갤러리를 오고 가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4학년 정예린 학생은 내 작품이 걸려있는 곳에 엄마와 함께 와서 관람하여 더욱 뿌듯했다다른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무척 신나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갤러리 꿈꿔요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박하지만 즐겁고 따뜻한 시간과 공간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광욱 기자

)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1040000&gisa_idx=9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