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보길도에서 갯벌체험이 열린다는 기사가 [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에 실렸습니다.

교육정책연구소 2018. 7. 5. 11:14



보길도로 바지락 캐러 가볼까요??

12일부터 이틀간 바지락 캐기 체험행사 열려

보길도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행사가 12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보길면 여항리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여항리 인근에는 중리 해수욕장과 통리 해수욕장이 있어 바지락 캐기 체험 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길 여항리 바지락은 갯벌보다 황토와 자갈이 많은 목섬 앞 호안에서 서식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바지락보다 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연 번식을 통해 자라고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일조량이 풍부해 알맹이가 알차다.

체험 참가비는 큰 바구니 2만원, 작은 바구니 1만원이며, 바지락을 캐는 호미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보길면 여항리 부녀회장(010-6659-6582)에게로 문의하면 된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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