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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푸른학교, 장애학생 진로·직업 현장지원 세미나 운영기관 선정[미래교육신문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7. 2. 15:31

전북푸른학교, 장애학생 진로·직업 현장지원 세미나 운영기관 선정

7월 19일까지 천연염색 직무훈련 시행…‘푸른 꿈을 물들이다’ 주제로 운영

전북푸른학교는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한 ‘2018년 장애학생 진로·직업 현장지원 세미나’ 운영기관(2018. 5. 10. ~ 2018. 7. 19.)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학생 직업체험 및 직업훈련을 위한 직무훈련으로 천연염색을 선택했고, 주제는 ‘푸른 꿈을 물들이다’로 정했다.

전북푸른학교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관련 주제 및 내용 설정(운영의 타당성),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장소 및 다수의 참여자 확보, 기관 자체 예산 계획(운영의 적극성), 정보 공유 네트워크 구축,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등 파급효과(현장 기여도) 등의 3가지 운영기관 선정 기준을 충족해 선정됐다.

전북푸른학교는 2018년 2학기 전공과 신설을 맞이해 진로·직업 교육 관련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및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무훈련(천연염색)은 교사를 대상으로 매주 실시되며, 취업준비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협력해 현장 중심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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