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이순신 유적 탐방 ‘생생문화재’ 사업 진행
11월까지 ‘방비하라 1592’ 등 4개 세부 프로그램 구성
여수시가 이순신장군 유적지를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역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이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남관, 충민사, 선소 등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주제는 ‘승리의 바다, 백생의 바다’이며 ‘방비하라, 1592’, ‘여민동락(與民同樂)’, ‘조선수군 물결투어’, ‘꿈꾸는 승리의 바다’ 등 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9일 첫 선을 보이는 ‘방비하라 1592’는 이순신장군의 유적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려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고소대, 타루비, 선소,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등을 탐방할 계획이며, 활쏘기, 거북선 퍼즐 맞추기, 효도편지 쓰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거북선호를 타고 바닷길을 체험하는 ‘조선수군 물결투어’는 7월 20일부터 총 3회, 문화재 보수 기술자와 고고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꿈꾸는 승리의 바다’는 9월 11일부터 5회 예정돼 있다./김만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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