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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VR체험존 임시개관[미래뉴스&미래교육신문 제공]

교육정책연구소 2018. 5. 3. 10:06



섬진강 기차마을 VR체험존 임시개관

가상현실속 레일바이크 페달 굴리며 경주

곡성군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섬진강기차마을 VR체험존을 임시개관한다.

VR 체험존은 섬진강기차마을과 도깨비마을 등 실제 곡성의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제작되었고, 2명의 VR시뮬레이터가 레일바이크 페달을 굴리며 가상현실에서 경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96회 어린이날부터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할 계획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추후 3~5대의 VR체험기기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차세대 유망산업인 VR콘텐츠 경쟁력을 선점하고 지역 관광산업과 결합하여 섬진강기차마을의 브랜드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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